답변 감사해요! 저는 내적연산 내적곱 개념 자체가 무조건 원소끼리 곱해서 더한 값 을 내보내주는 줄 알았어요.



내적 연산 에서는 원소의 곱이 들어가거나 원소끼리 순서대로 곱해서 더한 값을 내보내주는 등을 포함해서, 내적에서 연산한다는 뜻인건가요? 비전공자라 처음 개념잡기가 힘듭니다 ㅠㅠ

혹시 dot함수를 쓸때, 원소의 곱이 들어가는 경우와 원소끼리 곱해서 더한값이 나오는 경우를 대표적인 예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강력한 차이점이 있다던지요...? 질문이 제자리 걸음인거 같아 괜히 죄송합니다 하하...

알고계신게 맞습니다. Dot 연산, 행렬의 곱, 내적 등 표현은 다양하지만 모두 같은 연산을 의미하고, 앞행렬의 n번째 행과 뒤행렬의 m번째 열의 각 원소끼리의 곱의 합을 (n,m)번째 원소로 가지게 하는 연산입니다.

이런 정의에서 생각하시면 x.dot(y)와 y.dot(x)가 모두 동일한 rule의 연산을 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