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위해 추가로 덧붙이자면, 이계도함수란 미분을 2번한 함수로, f(x)=x^3의 이계도함수는 f``(x)=6x라고 할 수 있습니다. f``(x) 가 0이 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좌측은 f``(x) <0 , 우측은 f``(x) >0 임으로 (0,0)은 변곡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안장점은 함수에 미분을 1번만 한 함수(도함수) f`(x) = 3x^2가 0인 지점 (0,0)이면서 좌측과 우측의 부호가 같을 때 성립합니다. 한마디로, 안장점과 변곡점은 접근 방식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안장점을 만족한다면 자연스럽게 변곡점의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안장점과 변곡점이 같은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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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안장점은 함수에 미분을 1번만 한 함수(도함수) f`(x) = 3x^2가 0인 지점 (0,0)이면서
좌측과 우측의 부호가 같을 때 성립합니다.
한마디로, 안장점과 변곡점은 접근 방식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안장점을 만족한다면 자연스럽게 변곡점의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안장점과 변곡점이 같은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